제가 느끼는 감정 변화는 병적인 우울증은 아니라고 봐요
각자 나이대에 맞는 우울감 고민이 있을 겁니다
나이라는 숫자자체가 사회적 부담과 압박으로 우을증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숫자 자체보다도 신체능력의 저하가 큰 이유기도 해요.
사실 받아들이고 적응하는게 순리겠죠?
그렇지 못하고 부정하고 비관하거나 힘들어하기맘 한다면 오히려 우을감으로 빠지고 나를 힘들게만 할 뿐인거 같아요
비슷한 또래가 같은 고민을 겪고 있으니 잠시아도 수다를 통해서 고민을 터놓는개 도움이 될 수 잇을 거 같아요
저도 겪고 있는 사람으로 글로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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