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주중에 시어머님 요양원에 들어가시게 되었어요.
지방에 계시다가 요양원은 저 사는 가까운곳으로 모시게 되었어요.
결혼 24년에 주말부부 15년차
아이들 교육부터 대학입시까지. 이제 조금 한시름 놓겠다 싶은데
일이 끝이 없네요.
일조량이 짧아지고 마음이 무거워서 점점 우울해져요.
열심히 걷고 뛰고 있지만... 좀처럼 편해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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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주중에 시어머님 요양원에 들어가시게 되었어요.
지방에 계시다가 요양원은 저 사는 가까운곳으로 모시게 되었어요.
결혼 24년에 주말부부 15년차
아이들 교육부터 대학입시까지. 이제 조금 한시름 놓겠다 싶은데
일이 끝이 없네요.
일조량이 짧아지고 마음이 무거워서 점점 우울해져요.
열심히 걷고 뛰고 있지만... 좀처럼 편해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