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생길까봐 두려워요~

너무 바빠서 쉴 시간조차 없었던 세월이

15년 가까운데요, 문제는 제가 하는 모든 일들이

줄이기 힘든 부분이라 더 괴롭습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해당될 정도로 일이 넘쳐요. 곰곰히 생각해 봤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나 자신보다는 가족들 중심으로 돌아가서 보람보다는 희생에 가깝다는 생각때문에 더 괴롭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우울증이 생길까봐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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