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감에 몸도 마음도 늙어 가는것일까 왜이리도 우울한걸까요. 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지니 파란하늘에 노랗게 낙엽이 반짝이는것을 봐도 가슴이 쓸쓸해지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남편이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젊었을때봐 더 서러워지고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여. 행여 내가 우울증 인가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우울증은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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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감에 몸도 마음도 늙어 가는것일까 왜이리도 우울한걸까요. 요즘들어 날씨가 추워지니 파란하늘에 노랗게 낙엽이 반짝이는것을 봐도 가슴이 쓸쓸해지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남편이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젊었을때봐 더 서러워지고 화를 내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여. 행여 내가 우울증 인가 라고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우울증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