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삶 속에서 주어지는 책임감에 우울해요

직장, 집 반복되는 일상에 살아요

직장에서는 업무에 치여 죽어요

집에서는 엄마의 일상이 기다리고 있지요

밥 먹고 집안일하고 애들 챙기다보면 하루가 가요

남들은 이렇게 안사는 거 같은데 나 혼자 감옥에 갇혀 있는 기분이라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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