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중에 굉장히 다재다능한 친구가 있어요.
무엇을 맡겨도 똑부러지게 잘 하는데 문제는 완벽성 때문인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걱정을 엄청 많이 해요.
어떨 때 옆에 있으면 기분이 나빠질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이 전염되는 것처럼 우울감이 확 밀려 오더라고요.
평소에 좋은 감정일 때 늘 이렇게 살자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때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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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중에 굉장히 다재다능한 친구가 있어요.
무엇을 맡겨도 똑부러지게 잘 하는데 문제는 완벽성 때문인지 자기가 한 일에 대해 걱정을 엄청 많이 해요.
어떨 때 옆에 있으면 기분이 나빠질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럴 때는 기분 나쁜 감정이 전염되는 것처럼 우울감이 확 밀려 오더라고요.
평소에 좋은 감정일 때 늘 이렇게 살자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때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