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1
20년 동안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아프다면 우울함이 상당히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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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상처에서는 상처가 썩어 곯아가고 있고 상처에서
냄새가 아주 심하게 나고 있어
20년동안 마음의 상처를 치유 못하고 있어 앞으로도 못할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년 동안 마음의 상처가 아직도 아프다면 우울함이 상당히 크겠네요
상처가 썩어 곯아 냄새가 날 정도라고 표현하신 데서, 그 아픔이 얼마나 심각하고 일상생활을 잠식하고 있는지 느껴집니다. 오랜 시간 치유되지 않은 상처는 마치 만성적인 질병처럼 느껴져 앞으로도 못할 거야라는 절망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그 절망 속에서도, 이렇게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고 이야기하시는 것 자체가 이미 치유를 향한 작은 용기의 시작일 수 있습니다. 상처가 깊을수록 혼자 감당하기는 불가능합니다.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전문가(심리 상담사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을 진심으로 권유드립니다. 그 곪은 상처를 열고 제대로 소독하고 치료받을 때 비로소 악취는 사라지고 아물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20년은 너무 긴 세월인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혼자서는 힘드실 것 같아요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도움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마음이 정말 많이 아프시다는 게 글만으로도 느껴져서 저도 너무 먹먹하고 슬퍼요. 20년 동안이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지내셨다니, 그 고통의 무게가 얼마나 크셨을까요. 그 상처가 곪아서 냄새까지 난다고 느끼실 만큼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오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못할 거야'라는 절망감은 혼자서 너무 오랜 시간 아파하셨기 때문에 드는 당연한 마음일 수 있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꼭 안아주고 싶어요.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홀로 그 아픔을 견뎌오신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렇게 생각하시겠어요. 하지만 곪은 상처도 보살피고 치료하면 나을 수 있듯이, 마음의 상처도 결코 치유되지 못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당장은 그럴 힘이 나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지금의 아픔을 좀 더 편안하게 마주할 날이 올 수도 있을 거라고 아주 작게나마 믿어주시면 좋겠어요. 혼자 끙끙 앓기보다는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줄 수 있는 곳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혼자 아파하지 마세요.
마음의 상처가 썩어 곯아가는 것 같고 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 같다는 표현에서 그동안 혼자 견뎌온 세월의 무게가 느껴져요 그 상처가 20년 동안 치유되지 않았다고 느끼는 것도 너무나 이해돼요 하지만 상처가 오래되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절대 치유되지 않는 건 아니에요 몸의 상처도 오랜 시간 방치하면 깊어지지만 누군가 제대로 돌봐주고 약을 바르고 공기를 통하게 해주면 다시 아물기 시작하듯이 마음의 상처도 그렇게 다시 회복될 수 있어요 지금 당신이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자체가 이미 치유의 첫걸음이에요 상처를 인정하고 드러내는 건 가장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단계거든요 그리고 그 상처를 혼자서 감당하지 않도록 주변의 도움과 전문적인 지원을 받는 것도 큰 힘이 돼요 심리 상담이나 치료는 상처를 없애버리진 않지만 상처가 더 이상 곪지 않도록 하고 새살이 돋게 도와줘요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신은 이미 많은 걸 견디고 살아왔어요 그건 당신이 약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버틸 힘이 있었다는 뜻이에요 이제는 그 상처를 혼자서 버티지 말고 나누어도 괜찮아요 그렇게 나누는 것만으로도 상처가 조금씩 숨을 쉬기 시작해요 아직 당신의 마음은 살아 있고 느끼고 있어요 그 살아 있는 마음이 있다는 건 여전히 치유의 가능성이 남아 있다는 뜻이에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소중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고 이 긴 시간을 견딘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에요 자신감을 가지고 우리 앞으로 나아가요 저와 함께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우리 이겨낼 수 있어요
너무 오랫동안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군요.. 지금이라도 치료를 받아보세요..
힘들지만 조금씩 잊어보면 좋을것같아요
지금의 어둠이 영원할 것 같아도, 언젠가 분명 빛이 스며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