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의 등의 땀이 나고 식은땀이 나는 것도 하나의 증상일까요

📢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우울증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일해도 화가나고 짜증이 나고 신경질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다가 조그만 어떠한 일에 신경이 쓰이면 식은땀이 나고 또 등의 땀이 흘르면서 온몸에 땀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다리가 떨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조급하고 신경이 쓰이고 그래서 이것이 하나의 우울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하나 별거 아닌 일에도 짜증이 나고 쉽게 화가 나는 것을 보면 우울증의 초기 증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댓글로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증은 정말 정신적인 병인건지 아니면 금세 좋아질 수 있는 것인지 정말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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