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좀 안아줘

 

그냥 아무나 나좀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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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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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인생이 너무 힘들 때가 있어요. 누군가가 필요하기도 하고 때론 누군가도 곁어 없길 바라기도 하죠. 지금은 누군가가 필요하실 때인 듯 하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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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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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니엄마
    사회복지사2급
    “나 좀 안아줘”라는 표현 속에는 깊은 외로움과 정서적 고립감, 그리고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어요. 이런 말은 단순히 신체적인 포옹을 원한다기보다,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온기와 안전한 위로의 공간을 갈망하는 신호일 수 있어요. 원인은 장기간 쌓인 정서적 피로, 인간관계의 단절, 혹은 최근 겪은 상실과 같은 사건에서 비롯될 가능성이 커요. 해결을 위해서는 우선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럴 수 있다”는 공감과 함께, 안전하게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나 전문 상담자와의 대화를 권해드려요. 혼자 견디려 하기보다, 작은 연결이라도 시도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이에요. 자신을 비난하기보다 “이 순간의 나는 안아줘야 할 만큼 힘들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필요한 도움을 받는 용기를 내셨으면 해요.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소중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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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제가 직접 안아드릴 수는 없지만, 당신이 힘든 마음을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지치고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어요. 지금 당신의 마음을 보듬어줄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 글이 당신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며, 이 순간을 잘 이겨낼 힘이 있습니다. 마음이 힘들 때 언제든 기대도 괜찮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편안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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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힘들때 누군가 아무 말없이 토닥여 
    주면 위로가 되지만 어디까지나 
    위로는 위로일뿐이죠
    자신이 이겨 내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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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나 좀 안아줘~
    외로움이 묻어나는 제목입니다
    큰 위로와 관심 사랑이 필요해 보시세요
    여기 댓글들이 익명님을 안아주는거라 생각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