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도 가능해요. 자세하게 고민을 털어 놓을수록 더 개운해지실 거예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취업난은 어찌보면 당연하게 생각 하면서 계속 취업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생겨요 물론 직업이 있어야 하지만 백수라는게 창피하기도 하니까요 근데 비교하게 되고 연예인 수입이랑 비교하게 되고 너무 현타가 옵니다. 제가 잘못 살고 있는건가요?연예인들 다 죽어버렸으면 좋겠어요.물론 모두가 그렇게 몇십억,몇백억씩 잘벌고 잘사는거 아니라는거 알고 있지만 부끄러워지네요. 제 자신이 저도 그렇게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요. 안 그러면 무시할 거 같고 병신 취급 당할 거 같아서 애초에 돈 얘기를 안하죠 씀씀이도 적어요. 아예 몸이라도 팔아서 돈 많이 벌었으면 좋겠어서요. 이렇게 나쁜 생각까지 하네요. bj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것도 아닐테구요. 인생 사는게 너무 힘들고 괴롭고 어렵네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에구야 우리님 생각하는것은 좀 좋은곳 수입이 많은곳을 찼고 계시네요 몸매도 되고 얼굴도 되나봐요 한마디로 말해서 눈이 좀 높은신것같아요 직장구하기가 힘드시면 마음을 좀 내려놓어시고 찼어면 있을거에요 힘들게 싸시는분들은 하루에 2타임씩하고 주말에 3타임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면서 건강도 잘챙기시면서 생활하다보면 여유가 생기면 그때는 일자리일을 나누어서 하면 행복한 날이 있을거에요 희망을 갖고요 내가누구야 하면서 큰소리을 질러보셔요 자신감이뿜뿜 할거에요 남에 훙을 3일이면 지나갑나다 나쁜짓 내몸 판다는 생각 마셔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군요. 불경기에 취업난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연예인이나 성공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좌절감을 느끼는 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입니다. 하지만 자신을 너무 자책하거나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불경기 속에서 취업에 대한 압박감과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백수'라고 자책하며 수치심을 느끼는 것은 건강하지 않습니다. 연예인이나 성공한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과 무력감을 느끼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들처럼 살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당신은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입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작은 성공에 집중하세요. 취업 외에도 자신이 잘하는 일이나 좋아하는 일을 찾아 성취감을 느껴보세요. 작은 성공들이 모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가족, 친구, 또는 전문가와 대화하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혼자 힘들어하지 말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취업 외에 다른 가능성을 찾아보세요. 취업만이 성공의 유일한 길은 아닙니다. 창업, 프리랜서, 기술 습득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보세요. 주변 사람들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세상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특히 경제적으로 불안한 시기에는 누구나 불안과 비교 속에서 괴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계속해서 앞날이 걱정되고, 취업해야 한다는 강박이 생긴 것도 그런 불안 속에서 더욱 커진 감정일 거예요. 사실 ‘백수’라는 단어 자체가 우리 사회에서 주는 부담감이 크죠. 하지만 직업이 없는 기간이 ‘실패’나 ‘무능력’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누구나 삶의 과정에서 쉬어가거나 방향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 스스로가 그 시간을 ‘나는 뒤처지고 있다’고 부정적으로 바라볼 때, 끝없는 자기비하로 빠질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그 괴로움도 ‘나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강박과 비교에서 오는 건 아닐까요? 연예인이나 BJ처럼 큰돈을 버는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현타가 오는 것도 이해가 돼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은 극소수일 뿐이고, 우리 인생의 가치는 단순히 ‘얼마를 버느냐’로 결정되지 않아요. 주변에서 돈 이야기를 피하는 이유도, 혹시라도 무시당할까 두려운 마음 때문일 거예요.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 때문에 인간적인 가치가 떨어지는 건 아닙니다. 중요한 건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이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는 거예요.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는 ‘돈을 많이 벌어야만 의미 있는 사람이 된다’는 생각이 더 강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죠. 지금의 고민을 풀기 위해서는 단순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내가 어떤 방식으로 나만의 가치를 찾을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할 거예요. 삶이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 때일수록, 나를 다그치기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면 어떨까요? 지금 충분히 노력하고 있고,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예요. 비교하고 자책하기보다, 작은 목표라도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천천히 나아가 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는 꼭 혼자서 버티려 하지 말고,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큰 힘이 될 거예요. 조금만 더, 스스로에게 너그러워지는 연습을 해보세요. 삶의 가치는 생각보다 더 많은 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
왜그러세요!!! 그런마음 갖지 마세요!!! 백수가 부끄러운게 아니예요! 이미 우리랑 다른세상 살고있는 연예인 부러워하고 비교하면서 나 자신을 깔아 뭉게지 마시고 요즘 일자리 센터 많아요. 작은거부터 시작해보세요 건강하시면 뭐라도 할수 있어요
일자리 없어요ㅠ 있어도 금방 마감되요 계속 그것만 붙잡으니 제 머리가 터질 것 같군요 스트레스 받아서 근데 계속 쉬는것도 괴롭고ㅠ
힘내세요
누구에게나 불투명한 미래여서 불안감은 누구나 있습니다. 제가 자존감 올린 방법 알려드릴께요. 매일 아침마다 한번씩.. 난 할수있다. 하면 된다. 에잇..한번 해보자.. 이렇게 3번씩 큰소리로 한 1년만 외쳐보세요.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 자신감 뿜뿜인 본인을 볼 수 있을겁니다. 거기에 본인이 직장을 다니던..학생이건 본인이 처한 상황에서 돈을 많이 벌수 있을만큼 뛰어다니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죠? 자존감은 본인에게서 나오는겁니다.. 큰성공이 아니더라도 뭔가를 이뤄나가다보면 저절로 생겨나요.. 상위 0.5%-몇프로 사람들을 보고 마냥 부러워하고 의기소침 할게아니라.. 서서히 본인 힘닿는곳까지 다가가면 됩니다 그들이 아무런 노력없이 그냥 그자리에 있는걸까요? 아뇨..그들은 수많은 노력을 한사람중에 극소수에 불과한 극히 운도 따르는 사람일뿐이랍니다.. 너무 sns나 매체에 올라와있는 삶을 동경하지 마세요.. 그들중 극히 소수만이 찐부자입니다.. 다들 그거 하나 올리고 자랑하고싶어 그런사람들이에요ㅡㅡ 연애인등 외부에 알려야하는 직업빼고 진짜 찐부자는 돈버느라 바빠서 동창모임조차도 안나옵니다..
삶은참우리를속이는것같아요 열심히살고는있는데 가끔 힘이드네요 힘내세요
지금 시간을 잘 준비해서 더 건강한 생각을 가지고 앞날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는 시기라고 생각하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연예인은 비정상적인 구조라.. 그들은 인생도 그만큼 파탄되니까요. 백수도 백수 나름이에요. 너무 자기비하하지 마세요. 언젠가 분명 빛 볼 날이 옵니다.
불경기는 모두를 힘들게하죠 벼랑으로 모는 상황이 점점 많아지니 더욱 우울감이 않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젊음이 재산입니다 건강 잘 챙기며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