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고 싶게 만드는 잔잔한 음악하면 바로 이곡 [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 입니다. 표지 사진이 음악하고 너무나 절묘하게 잘 맞아서 집 뒤 창문으로 보이는 먼 산과 차 한잔을 놓고 책을 펼쳐드는 정경이 저절로 떠오르는 음악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곡이 짧아서 이 곡을 들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은 시집만 가능할 것 같아요. 조금 긴 버전의 이런 음악이 있다면 좀 지루한 책도 읽어낼 수 있게 해 줄 것 같아요.
https://cashwalk.page.link/9rkvQaqG8FTV1Qpv8?soundId=20449&service=mindkey&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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