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힐링)

힐링이 되는 순간은 언제 이신가요?

저에게 힐링이 되는 순간은

책읽는 시간

이랍니다.

20대때 힘들거나 쉬고 싶을때면 늘 서점을 갔어요.

가서 무슨 책이 나왔나~ 보기도 하고

앉아서 읽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책으로 둘러쌓인 그 기분은 정말...

말로 다 할 수 가 없어요.

그런데 두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 책과는 정말 멀어졌죠ㅠ

그나마 읽는 책은 육아서적~!!

이제 나를 위한 책을 읽고 싶어서요.

그동안 못 읽었던 책들 도서관에서 빌리고~

책을 구입하고 있어요.

얼마나 기분이.......좋은지 모르겠어요!!!

아직은 둘째가 어려서...그렇게 많은 시간을 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읽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요!!

책을 읽으면서 마인드키 음악과 함께 하면 더 금상첨화랍니다.

PINO님의 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

지금 제가 읽고 있는 책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서 추천합니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아는 만큼 보인다’ 시간이 나왔거든요.

음악과 함께 듣고 있으면 꼭 정말 불국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책을 통해 힐링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 우리집 작은 서점과 차 한잔'음악과 함께 들어보셔요^^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