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명부터가 느낌있어서 좋았어요. 계속되는 장마비로 기분이 너덜너덜 해질 때. 블루투스 오디오 연결해서 차한잔 내려와 들으면. 재택공간이 카페가 되는 느낌. 쳐지면 쳐지는 대로 그때 그때의 감정을 존중하면 매일 새롭게 살수 있는 것 같아요. 오늘 블루모드를 선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