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희노애락이라 했던가
기쁨이나 슬픔 어느 한가지로만 되어 있는것이 아니다
그 두가지를 지향하고 종합해가는 과정이다
커다란 기쁨은 커다란 슬픔을 일으킨다
그리고 많은 슬픔은 많은 기쁨과 통한다
자기가 할일을 발견하고 자기가 하는 일에 신념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돈 있는 자는 자진하여 돈의 노예가 될뿐이다
사람의 가치는 물론 진리를 척도로 삼는다
그러나 그가 가지고 있는 진리가 아니라 그 진리를 찾기 위해서 맛본 어려움과 역경이 바로 그 가치를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