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규 무시하는 노조

유달리 입김이 센 노조 멤버들이 있는데

정말 장난아니네요.

엄연히 회사 내규에 있는 루틴이

본인들 차례가 왔어요.

 

그 전부터 하기싫다고 이리저리 궁리를 하더니

결국 피해갔어요.

그 자리는 다른 노조가입안한 사람들이 맡게됐고요.

어이가 없죠?

 

저도 노조는 찬성하고 같은 노동자로서의 권리는 존중하지만

규칙은 규칙 아닌가요. 결국 본인들의 권리를 지키겠다고

회사랑 싸우는게아니라 다른 노동자랑 싸우는거잖아요. 

 

놀랍게도 이름들으면 알만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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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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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어디든 맘대로인 사람들이 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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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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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제 멋대로더라고요. 한숨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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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정말 회사 생활이 순탄하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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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작성자
      어렵죠. 그런데 이런게 더 현타올떄가 있어요차라리 일이 힘든게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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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노조는 누구를 위한 노조인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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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lina☆>.<☆
    노조가 없는 회사를 다녀서 차라리 속이 시원합니다. 노조비 받고 자기 맘대로 하는건 너무 꼴 보기 싫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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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저희 노조도 좀 그럴 떄가 있어요...
    권리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점은 너무 감사한데 너무 제멋대로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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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광
    어느 회사인지 참 궁금하네요. 진짜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노동자들끼라 싸우려고 만든 노조가 아닌데 안타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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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어느 순간이 되면 모두의 이익이 아니라 자기의 이익을 앞세우는 자들이 생기죠
    자기들 편하게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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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그 몇몇 사람들이 노조 물 다 흐리네요;;
    그럴려고 노조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