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라뗴인가봐요..

요새 어린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할지...

조금만 업무에 대한 조언이나 개선해야할점을 얘기하면 얼굴이 급격하게 변하고 대답도 없고...

괜히 제가 눈치보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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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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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
    저도 교회에선 라떼에요.
    주일학교 부장선생니이랑 저랑 둘이 
    청년샘하나가 매번 지각하고 
    어젠 예배다 끝나갈때 왔는데도 한마디도 못하네요.장학금 받으면서 봉사하는건데 한번도 제 시간에 오는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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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파드
    요즘은 t셩격 아니면 다들 라떼라고 ㅎㅎ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눈치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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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라떼가 어때서요. 회사생활에서 업무에 대한 조언이나 개선해야 할 점 지적은 해야 하지 않나요.
    그런 이야기에 모든 MZ가 표정 바뀌는 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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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
    그러게요 조금만 뭔말을 할라고 하면 라떼라고 하드라구요 그냥 잘한다고만 하고 안좋은말은 안해야될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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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참  부담 스러운 어린친구들이네요
    괜히 눈치보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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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요즘 애들은 어려워요~ 
    조언이라고 해주는데.. 꼰대라는 소리하고.. -- 
    눈치보지 마시고 그냥  업무적인 얘기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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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라떼가 아니라 오냐오냐 자라서 그런가 조금만 지적하면 싫어하더라고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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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사랑
    ㅎㅎ저도 그런걸 느껴요~
    그냥 말안하는게 속이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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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행복
    저도 어린친구들한테는 라떼인것 같아요
    눈치도 봐야하고,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받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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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광
    제가 보기엔 그 어린 친구라는 젊은 새내기가 사회생활에 문제가 있네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새내기 어린 친구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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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베니
    그런 거 가르쳐주면 오히려 고맙고 좋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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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전 저보다 한두살 어린 사람들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 많던데요 ㅠㅠ 
    제가 넘 꼰대 마인드인건지..
    진짜 이해 안되고 이상한 애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