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y77
맞아요 지겹지겹
대학 졸업하고 쭉 다녀온 직장입니다.
나름 소중한 직장이지요.
너무 오래 다녀서 인지 이젠 좀 지겹습니다.
매일 다니는 출퇴근 길도 이젠 지겨워요.
매일 똑같은 일상이 답답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 지겠지요.
맞아요 지겹지겹
그 마음 아주 잘 압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요 지나고보면 오래 있었던 곳만한 곳이 없더러구요 ~~
오래 있었던 곳이 낫겠죠? 경기가 어려워서 이직도 어렵고요
위로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잘 이겨내보겠습니다
다들 비슷하겠죠? 그렇다고 화끈하게 스트레스 풀 방법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힘드네요.
현실 상 바쁘고 하니 화끈한 취미하나 없네요 요즘음 욜로족이 참 부럽네요
직장생활하면 다들 비슷하지 않을까요 어디 여행 다녀오셔요
7월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조금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여행을 한번 더 다녀와야 하나보네요
가끔 한번식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그 때를 잘 이겨내시면 괜찮을꺼예요~ 일이 힘들지 않다면 계속 다니세요~ 다른직장도.. 다 비슷해요~
그죠 진짜 힘든 시기가 또 왔네요 이번에는 어떻게 극복할지 잘 넘어가긴 가겠지요
원래 직장생활이 3.5.7.10 모 이렇게 단계년수로 지겹다고 하네요
아 그런 법칙아닌 법칙이 있군요. 다들 그렇게 사나봐요
아 저는 4.8... 이런식으로 오더라구요 근데 이번엔 좀 쎄게 온 것 같아요
너무 똑같은 일상이 지겹고 일도 하기 싫을 때가 있더라구요ㅠㅠ 정말 시간이 지나야 하는 것 같아요
맞아요 일상도 그럴때가 있지요 사는게 참 고된 것 같아요
일은 일이지요 지겨운건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함으로써 푸시죠
어떤 취미를 가져야 할까요 육아하면서 취미는 남의 일이 되었어요
일단 아이를 누가 봐주고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단 10분이라도 만드는게 우선 아닐까 싶습니다
취미랄게 대단한게 없지요.. 사소한것부터 해보셔요^^
직장 생활이 그렇지요. 매일 같으니 지겹죠 .그래도 힘내세요.
잘 버텨왔는데 이번엔 좀 쎄게 온 것 같아요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어떤 맘에 이런 글을 적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쉽게 관두란 얘기를 할 수도 없네요 ㅠㅠ
아,, 제맘을 알아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해가 안될수도 있지만 절실해서요
저도 너무 지겹더라고요. 그렇다고 이직이 쉬운것도 아니고
맞아요 이직하면 지금보다 못할게 뻔하니까요 참고 다녀야죠 이겨내야지요
저는 몇년전에 7년다닌 직장 그만뒀어요 일도 많고 스트레스도 엄청 받고해서 지금은 그냥 시간제로 다니고 있는데 마음이 편해서 좋은 것 같아요
후회는 안하시나요 저는 혹시나 후회할까봐 결정을 못하고 있어요
권태기 오셨네요 ㅎ 저도 요즈음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마인드키도 가입하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틈틈히 시간 날때 마다요 ㅎㅎ
맞아요 권태기가 왔나보네요 저도 님처럼 이런저런 활동 해봐야겠어요
저도 그런 순간이 한번씩 오더라구요 또 조금 지나면 괜찮아져요 그쵸
맞죠 다들 한번씩 오는 거 맞지요.. 이럴때마다 멋있게 그만두지 못하는 상황이 싫네요
뭐든 익숙해지면 권태기가 오는것 같아요 잘 극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