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초년생때는 초짜라 힘들고 중간쯤 가면 아래위로 치여서 힘들고 말년에는 힘이 딸려서 힘든게 사회생활인거 같아요. 쉬운 때가 없는거 같아요
기업에다니다 좀더안정적인 근무환경찾아이직한지 벌써10년이지났네요 근무지에서 이젠 어느정도직위와직급도있고 더편해져야하는데 점점 스트레스받고 힘드네여ㅜㅜ근무지에 유난히 여직원이많고 어린친구들이많다보니 비하한다기보단 먼가 일을시켜도조금만힘들면 바로바로힘들다고바꿔달라피드백이오고 자기들끼리뭉쳐 분위기조성을하니 제가도리어 일을지시하고 프로젝트처리할때 독박쓰고 눈치보랴 스트레스가심하네요..10년차에 사회생활이더힘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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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고사리맛우유
요새 좀 젊은친구들이 그런경향이 있는거같아요 우리떄가 너무 무식하게 일했나봐요
- 밍밍0904
저도 라떼인가봐요. 요새 어린친구들.. 어려워요.ㅠㅠ
라이크힘든일 안하려고하죠...누가 힘든일 하고싶을까요. 근데 누군가는 해야하는거잖아요
- 언제나행복
직급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스트레스가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도 중간관리자가 되니깐 상사한테 치이고 밑에 직원 눈치보고 10년차이면 스트레스 엄청 크겠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최성광
어쩜 저랑 똑같은 상황에 놓인거 같아서 공감이 가네요. 전 신경 안씁니다. 저도 초년생때 똑같았거등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