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스템이 하루 할당량을 처리해야만 퇴근이 가능한데, 문제는 직장상사가 일을 너무 안합니다. 그래서 그 몫까지 처리하느라 매일 힘들어요. 상사라 뭐라 할수도 없고 그저 참고 일하고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버린건지 갑자기 이명과 불면증이 찾아왔어요. 안그래도 힘든데, 신경쇠약 증상까지 생겨버려 더 힘드네요. 퇴사만이 답일까요.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