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차의 주제는 꼭 나를 위한 것 같습니다.
회사 생활 오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아직도 상사를 보면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두근거려요..
제가 좀 신경이 약한 걸까요?
이런 것도 병원가서 치료받으면 좋아질 질 수 있을까요?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고 여기다가 이렇게 얘기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