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남의 일로만 생각했는데

남의 일로만 생각했어요 회사 일이 힘들었고 지쳤지만 그런데로 넘긴다 생각했는데 그게 오산이었네요 신경 쓸 일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 받고 그러니 소화가 안되고 그래서 약을 달고 살게 되고 밤에 잠도 안오더라구요 일에 대한 걱정이 쌓이면서 그게 더 심해졌어요 푹 잔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고 일요일 저녁부터 불안이 쌓이고 잠을 못자고 계속 그 생활이 반복됩니다 그러다 보니 신경이 계속 예민해지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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