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때문에 오히려 신경쇠약 걸릴 것 같아요

https://trost.moneple.com/company/89013307

정말 11월은 너무 힘들어요

양가 부모님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중인데

두분다 경과가 너무 좋지 않네요

아침마다 전화할때마다 안좋아졌다는 얘기

너무 우울하고 저도 신경을 너무 쓰다보니

신경쇠약 걸릴.것 같아요

오늘은 최고로 안좋은 소식에 정신도 없고

한숨만 나오고 일도 안되고 소화도 안되고

미로속을 걷는 듯한 느낌이네요

너무 답답하고 신경을 쓰다보니

눈물도 안나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