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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제 연차에 할 수 없는 실수를 하게되면 제 자신이 한심해 지면서 그 실수를 잊지 못하고 집에 와서 까지 자책을 합니다 사람이니까 실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넘기고 싶은데 그 실수가 고객과 연관될 경우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어서 가슴이 답답해 지면서 편두통까지 생기고 신경이 날카로와져서 가족들에게 본의 아니게 히스테리를 부리곤 하는데요 이런것도 신경쇠약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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