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을 혼자 쓰고 있고 문의나
건의가 있으면 제 방으로 오는편입니다
근데 유독 심한분이 있네요
그 분 출근하는 날엔 좀 예민해져요
굳이 안물어볼것도 물어보고
안좋은 낯색으로 찾아오니
저도 피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