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여름휴가를 눈치보면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했네요.
정해진 일정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에서 내가 맡은 분야는 몇 번을 확인하고 검증했지만,
다른 팀원이 수정하면 나의 작업도 다시 검증해야하는 일인지라...
휴가는 가야하겠고,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회사 일정도 중요하고, 개인 일정도 중요하기에 선택이 필요하네요.
이번에는 개인 일정을 미루는 것이 맞겠지요?
회사라는 공동체가 참 그런 거 같애요. 개인보다는 전체를 우선시하게되죠. 힘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우선되는것 부터 해결하고 보겠습니다.
에효 미루시는게 마음이 편할듯 해요ㅠ 휴가를 가도ㅈ불편할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럴것 같습니다. 동료들과 마무리하고 멋지게 휴가 가자고 화이팅 해야겠습니다.
개인 일정을 미루는게 속이 편할 거네요 저도 직장 생활 더럽지만 어느 정도는 타협하고 지내고 있어요
네 적당히 타협하고, 주장하면 편해요. 속 편하게 판단하겠습니다.
신경쓰이는거 보면 미루시는게 맞다고 봐요~ 괜히 가서 맘이 불편할꺼 같아요~
그렇죠? 내 식구들 먹여 살리는 내 직장이 우선이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마음이 많이 안 좋으시겠어요.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라면 휴가를 미루고서라도 하는 게 맞지만 그 정도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내 휴가를 가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사 일정보다 개인의 일이 더 소중하긴 하지만 맘이 편하려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휴가를 이용할 수는 있는 거지요? 단지 좀 늦어지는 것뿐? 일이 중요한 상황이면 그런 배려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이 엮여있으니 참 난감한 상황이시겠네요. 이번에는 개인 일정보다는 마음 편하게 회사 일정을 맞추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저희 신랑도 그래요... 회사 일때문에 휴가며 연차를 챙기질 못해요.. 그래도 아무도 안 알아준다 해도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못 말려요ㅜㅜ
제가 다니는 회사에서도 대무관계가 있는데 먼저 찜해놓은 사람이 장땡이래요
그런경우 너무 곤란한거 같네요,,휴가를 미룰수있는거면 좋겠지만 숙박이나 일정이 예약되있다면 곤란한 상황이겠어요
회사 다니다보면 어쩔 수 없이 이런 고민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휴가 가셔도 마음이 불편하시면 저라면 아예 좀 미룰 것 같기는 하네요ㅠ
에고 안타까운일이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전 휴가 못가네요.....ㅜ ㅜ
회사가 어느정도 배려를 해준다면 양보를 하는게 맞겠죠. 그런데 나중에도 얄짤 없으면 다음부터는 없는 것이겠죠.
휴가를 미루시는게 스스로 마음이 편하실듯 합니다. 회사라는 곳이 참 힘듭니다!
고민이 되시겠네요ㅜ그래듀 휴가는 필요한데
일단은 회사내 프로젝트이지 때문에 회사가 우선이 되어야되지 않을가요 개인일정도 중요하긴 하지만, 최고의 딜레마이네요
그냥 통으로 쉬어야하는데 일정에 따라 나누는 휴가 너무 싫어요
늘 회사만 생각한다면 정말 힘들지 않을까요~
아 고민 되시겠어요. 가끔 저희 신랑도 휴가기간인데 자꾸 전화 오는 경우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