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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근무한지 오래되었는데 힘들어서 어린이집말고 다른 일을 하였지요.
그러다가 지인께서 도와 달라고 해서 그동안 전업을 하다가 작년에 어린이집을 입사했는데
너무힘이 들어 폐렴이 오고야 말았지요.
그래서 어린이집을 오늘날짜로 퇴사를 하게되었답니다.
같이 잘 지내온 교사들이 서운하다고 맛있는 저녁을 같이 하자고 하여 저녁을 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다 집에 왔네요. 고마운 동료교사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언제나 잊지 않을게요.
즐거운 대화로 맛있는 저녁으로 그동안의 마음을 몰랐던 것들을 툴툴털고 안아주는 시간이 되었네요
푸짐한 이야기 보따리로 밥맛도 두배였습니다.
다음의 만남을 위해 우린 서로 안아주고 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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