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이 또오셨다..그리고 난 잣됬다..

어제 못다한 부자재 정리를 다시 시작하였다..

 

어제는 매서운 채찍질이었다면 오늘은 한결

 

여유와 너그러우셨다..일할때 팁도 알려주시고

 

장차 사장이되어 어떻게 사업장을 굴려야하는지

 

하나하나 요목조목 설명해주셨다.

 

하지만..영혼까지 털리는 빡센 노동강도는

 

여전했고 난 오늘도 영혼까지 나가리가 되버렸다.

 

스승님께서는 일을할때 일을제외한 나머지는

 

그 어떤것도 돌아보지마라고 당부하셨다.

 

너의 아내 가족이 아닌이상..

 

또한 말끔해진 사업장은 항상 이대로 유지하라고

 

당부하셨다..안그럼 또 털릴테니깐..

 

그나저나...정말 쉬는것조차도 힘드네요..

 

너무 힘들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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