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스승님이 계십니다.
간만에 개털렸죠...
일에 대해서는 매우 엄한 분이십니다.
늘 털리지만 오늘은 혼까지 털렸습니다.
그간 미루던 부자재 정리와 쓰레기들을
스승님이 두팔 걷어붙여 하나하나 지시하시고
네...혼까지 털리며 뺑이쳤습니다..
당연 거들어주시며 좋은말은 못들었지요..
아주 살벌하고 무서운 또는 지치는 하루였습니다..
ㅜㅜ...
스승님께서는 미루는 스타일이 아니셨나보네요.. 혼까지 털리셨다니... 정말 정신 못차렸겠네요;;
죽어났어요..오시자마자 이새키 처놀았네 조또빠졌네이거 이러시면서 쓰레기랑 부자재정리 싹 시키셨죠... ㄷㄷㄷ
혼은 털렸지만 정리돼서 시원해지셨을까요. 좋은점이 있어야하는데
ㅜㅜ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스승님이 참 좋고 존경하지만 엄하실 때 늘 무섭더라구요
저는 존경보단 살이 떨려요 일할때 그 포스란..
그덕분에 정리하셨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네 ㅜㅜ 오늘도 점검 하신다하세요 ㅜㅜ
스승의 자리라는게 그럴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렇죠...
ㅋㅋ...그렇게 한번씩 스승니 오시면 맘이 다잡아 지잖아요..ㅎㅎ.좋은 분이시네요..ㅎㅎ
따뜻한 분이신데 일할땐 엄해지세요ㅜㅜ
그러면서 스승님에게 일을 배우느러겠죠
맞아요..ㅜㅜ
무서운 스승님께서는 그런 위치에 계셔서 어쩔수업으실거에여ㅜ
두번 엙었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스승님이신거 아닌가요? 애정이 있어야 혼도 내는거 아니겠습니까 좋게 생각하세요
애정이 넘치세요ㅜㅜ
스승님이 혹시 상사일까요 문득 그 생각이 드네요
아닙니다...같은종목 사업장 사장님 이십니다.^^;
스승님이 좋으신데요 님께 이렇게 하나하나 다 가르쳐 주시는분 없을꺼예요
잘 알려주기만 한다면 혼나더라도 괜찮더라구요 저는...안알려주고 뭐할지 몰겠는 상황들도 많아서ㅜㅜ
스승님의 뜻이 있갰ㅈㅅ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채찍질 해주실 수 있는 스승님이 계시니 좋네요.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을 기회도 되구요
스승님은 솔선수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