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삼촌이자 총괄팀장이 몸살이 나셨다.. 앓아누우신 후 나에게는 책임이 막중하다.. 상품준비부터 배송체크 고객사응대 현장 모든것을 내가 짊어져야한다.. 그야말로 양팔 양다리 다 떨어져나간 셈이다.. 자신이 없는건 아니다. 하지만 어제 불면증으로 인해 피로가 가시지 않았고, 조금 버겁다... 앞으로 혼자 짊어지고 해야할텐데 조금 시기가 빠르게 왔다 생각하는게 마음 편할지도 모른다.. 시간이 없다.. 움직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