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저는 정말 회사에서 딱 일만하고 싶어요. 뭔가 할 때 쫓기듯 하는 걸 워낙 싫어하기도 해서 차근차근 계획대로 하고 싶은데 딱 옆자리에 있는 분이 이래저래 말 많은 분이시라...

전 정말 딱히 친해지고 싶지도 않은데,,,

성향이 완전 반대인 분이 바로 옆자리니 무시하고 싶어도 쉽지 않아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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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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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네요 그래도 저는 요즘 일이 많아서 모니터만 보고 있으니 말을 안 걸어와서 편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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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한가지 일만 집중하고 싶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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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이래서 회사생활은 일보다 대인관계가 더 힘든거 같아요.
    완전히 무시는 할 수 없고 적당한 선을 찾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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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고생하십니다. 저도 그럴때마다 퇴사 욕구 뿜뿜이지만 침고있네요. 스트레스 잘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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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0904
    그분한테 너무 맞춰주려 애쓰지마세요~ 눈치가 있으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하다가 말거나 할꺼에요.. 물론 아닌사람들도 있다는게 함정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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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어머, 이거 저 인가요?ㅋㅋㅋ 저 그래서 요새 아예 의자도 옆으로 돌려놓고, 저에게 말을 걸어도 단답형으로 대답하며 피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요. 진짜 성향이라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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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으늬
    혼자 일하니 그건 좋은거 같아요 일할때 조용해서 집중 잘 되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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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mming
    아 다른성향 힘들죠 그렇다고 무시 할 수도 없고 참 애매 하군요 대답을 짧게 해보세요 그럼 안할거 같던데 소리없는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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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저도 정말 개인적인 얘기 안하고
    딱 일만 하는 사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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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덤
    힘들겠네요 적당히 응대하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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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ㅈㅓ도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상사 앞에서는 계속 대화를 이끌 흐름을 잘라요. 선긋기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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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man
    님 같은 상황이 직장인들의 가장 큰 스트레스입니다.
    슬기롭게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