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업무 분위기

라떼는 말이야~~ 를 할 수 있는 나이대이네요.

근데 아직도 회장은 아니고~~ 그러다보니

상사분들이 제법 계신데... 참 경직된 업무문활

유지하고 있네요~~ 그중 제일 어려운건 회의

분위기입니다. 윗사람만 잔뜩 얘기하고 아랫사람들

얘기는 안듣는.. 이게 무슨 회의인지 ㅠ

 

저보다 아랫사람들은 절 똑같이 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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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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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근데 회사도 내리 사랑 내리 갈굼이라고 위에서 하는 모습을 대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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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작성자
      헙 ㅠ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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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립살리스
    이런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그래도 라떼는 말이야라고 말하지 않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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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크
    아유 요즘세상에 아직도 그런 회사가 있군요,,정말 꼰대스럽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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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팡
    어느순간 위에 동화 되어있는 나의 모습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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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윗에 계시는 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어야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직장 생활이 많이 변화했는데..
    지금 들어온 사원들은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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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모모
    그러니깐요.  그런 회의는 의미가 없지요.
    도대체 머리로 일을 해야지 왜 몸으로 일을 시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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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밍밍0904
    글쓴이님이 중간관리자라면 싫어하는 상사의 행동을 하지않으려 노력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르다는걸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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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입장의 차이라는게 존재하더라고요. 다른 입장에서는 사실 상대방을 100프로 이해하기는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세대차이가 나나 싶고요. 그러나 아랫사람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모습만으로도 이미 대단한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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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채블
    반대로 윗사람들이 아무리 잘해줘도 아랫사람들이 잘 몰라주고 불평불만만 많더라구요, 저는 아랫사람이지만 동기들이 있으면 무조건 상사까는걸로 친해지거나 하루를 마무리하더라구여..ㅎㅎ.. 그냥 이런 관계는 어쩔수 없는건가봐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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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하잉
    여전히 그런 문화가 있어서 문제에요.
    다양하게 이야기하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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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pi울
    그런 분위기 안좋은데 ㅜㅜ  까라면 까는 분위기에선 자유로운 토론도 의사결정도 어려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