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을 잘 못하고 원만하고 좋은데 좋은거다 라는 마인드라 회사생활을 하면 항상 저한테 일이 몰립니다ㅜㅜ 딱부러지게 거절도 하고 내 이득도 챙기고 싶기도 한데.. 이렇게 하는게 맘이 편해서 결국엔 떠맡게 되는것 같아요.
회사에서도 아닌건 아니라구 당당하게 거절하면서도 맘은 좀 편하게 다니구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초반에는 패기 있게 할 수 있습니다! 했는데 이제는 계산 딱 해서 할 수 있는 것만 받아와요ㅠ
사람이 누울자리 보고 발 뻗는다고 다 받아주니까 그런거에요 ㅠㅠ 거절하는것도 연습하셔야합니다,
네..ㅜㅜ 말씀 감사합니다. 노력해봐야죠^^
너무 다해줘서 그런거아닐까요?? 거절하세요....
두가지 토끼를 잡긴 힘든거 같아요 그러다 지칠수 있어요,,,
바로 거절이 힘드시면 받은 다음에 "해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될거 같다" 하며 돌려주는건 어떠세요
저도 웬만한건 처리해주는 편이다보니까 일이 몰려요.. 가끔 하~ 하고 한숨이 절로 나올 때가 많아요. 사람들이 거절 못하는 사람은 바로 알아보더라구요..
어머... 거절도 하나의 능력인거 같아요. 거절하지 못하는 성향을 보고 나쁜 사람들은 그걸 역이용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해보면 괜찮아져요.
할 수 있는 만큼만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약간 그래요 아무도 하겠단 말이 없음 괜히 내가 해야 하나 싶어요
그게 반복되면 앞으로 님의 퇴근은 늦어집니다 지금이라도 부당하다 싶으면 말씀하세요 안그럼 회사가 지옥이 되거든요
그러다가 나중에 거절하면, 갑자기 왜저래 변했다는 둥 이상한 소리만 듣고,, 손해더라구요,,ㅜ 거절할땐 야무지게 거절하는것도 할줄 알아야되더라구요
눈 질끈감고 거절해야할땐 거절해보세요! 저도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도 거절못해서 받기만 받는 사람이지만 어느정도 거절하다보면 연습되서 조금은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저도 거절 잘 못하고 그냥 짜증나도 내가 하지 뭐 하는 타입인데 나중엔 힘들어서 결국 구분해서 니일 내일 가리게됩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거절하면서 일하세요 어느 순간에는 호구인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