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갈수록 하기 싫어지네요.

누구나 그렇겠지만 회사생활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자꾸 스트레스가 쌓여서 언제까지 직장생활을  할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회사 후배가 자기의 목표가 "돈 많은 백수"라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돈 많이 벌기는 힘드니까 부모님이 부자였음 좋겠다고 하더군요.  저도 요새  이 말이 넘  공감이 가더라고요.  근데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부자 부모 만나가는 어려울 것 같고 저라도 열심히 벌어야 하는데 가장 힘든 것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대하는 태도가 넘 스트레스예요. 직장동료하고는적정선을 딱지키면 살아야 덜 피곤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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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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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돈 많은 백수 되고 싶어요 그래서 다들 코인 주식 로또 하나봐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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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j•_•
    진짜 남의돈 벌기 쉽디않아요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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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
    저도 같은 맘이예요 동료들과 거리두기 백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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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라리라
    맞아요 진짜 쉽지않아요 ㅠ 동료는 동료일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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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요즘 사람들의 꿈이 돈 많은 백수가 많네요.
    근데 그 돈 많은 백수가 되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하는게 문제네요.
    돈이 없는 백수는 할 수 있는데... 그러면 살아갈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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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맞아요. 가까워봤자 실이 많아요. 적정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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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imming
    진짜 후배님 말처럼 모든이들의 꿈 부모님이 부자이길 바라는 마음 안가져본 사람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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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이
    직장 생활에서 동료들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야 생활하기가 더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