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 트러블

어떻게 보면, 하루 중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만큼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회사 생활에 트러블이 있으면 가정 생활에도 영향을 미치죠.

단체, 조직 생활이기에 트러블이 없을 수 없겠지만, 저의 경우 정직하지 않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들어요.

뭐뭐인척 하는 사람들… 정직한 척, 합리적인 척 등등…

대부분 그런 사람들 특징이, 타인에게 적용하는 기준을 자기 자신에게는 적용하지 않는 것이죠.

특히, 상사 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답니다.

업무 만족도는 높기에 회사를 그만 둘 수는 없고, 상사와는 앞으로도 꽤 오랜 시간 같이 지내야할거 같고…

정말이지 뚜렷한 해결책이 없어서 더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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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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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
    에고 고민되시겠어요 내로남불인 사람들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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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팡
    저는 그럴때면 그래도 내가 저 사람보다 오래 살아서 여기 남아야지 하는 생각도 한번씩 해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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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업무 만족도가 높으시면 그냥 다니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뭐 하나라도 만족되는게 있어야 다닐 수 있는데 돈도, 관계도, 업무도 만족되지 못하는 회사가 훨씬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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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정말 대인관계가 제일 힘든거 같아요.
    일이야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나아지잖아요.
    근데 대인관계는 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내 마음처럼 되지 않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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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푸
    저도 내로남불인 상사 만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 병얻고 퇴사했습니다. 작성자분은 스트레스 잘푸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