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냐 vs 은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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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냐 vs 은퇴냐 코로나로 가장 타격이 심했던 직종인 여행업계,

저는 여행사 가이드였습니다.

2020년 2월 출장 후 코로나로 인해

강제적으로 완전히 "무"의 세계로 입성했죠.

 

긴 시간 정말 오랜 휴식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코로나와 더불어사는 새로운세상

다시금 하늘길이 훤히 열리고 

해외여행자들도 많이 늘어났지만, 

 

정말 열악해진 컨디션속에 복귀가...은퇴가...

어느것이 답일까 심각한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일하는 동안은 진짜 열심히 일했고, 그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정도로 인정도 받았다 생각하는데, 이젠 모르겠네요. 너무 오래 쉬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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