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시렵고만
정말 그런 맘이 들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 윗 분에게 일 많다고 징징거리기도 쉽지 않고 말이죠
T.O는 있는데 사람을 안 뽑아서 일손이 부족하네요. 그리고, 직장 동료가 눈치가 없는건지, 아니면, 일부러 그러는건지 태업 아닌, 태업을 해서 일이 깔대기처럼 나한테 몰립니다. 모두 하향 평준화 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하향 평준화 되면 모두, 망하자는 건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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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용감한산양맞아요 일잘하면 일이 더 몰리게 되니 ㅠㅠ 묵묵히 해나가면 나중에는 당연시 여기면 안되니 인력충원 요청하셔야 할듯요
행복한 베니사람을 뽑자고 말씀해 보시는 건 어때요? 하는 사람만 하는 건 정말 옳지 않아요
보이윤원래 그래요. 일잘하면 일이 더 몰리게 되니..
- 반달진
정말이지 본인 일만 잘 해줘도 좋은데 업무태만이라니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 바람소리
상사들이 아래사람들의 업무과한 것 사실 모르기도 하고 외면하기도 하니 일은 처리하면서 인원충원을 계속 요청하세요
- 기춘이
사람을 안뽑는다니 그건 아니네요 그렇게 문제 없이 굴러가면 불필요하다 안뽑겠어요;;
시아81일잘하면 일이 더 몰리게 되니 안할수도 없고.. 참 힘드시겠어요.
- 라일락
묵묵히 하면 모르더라구요 힘들다는 얘기를 해야 인력충원이 되겠네요
- 기쁜마음
일잘러에게 항상 일이 몰리죠 ㅜ
epi울일이 바빠서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업무분장을 하던지 사람 구인해달라고 하던지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