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주말반납등의 회사생활로 많이 지치네요. 친정집이 시골이어서 어쩌다가 아주 오랫만에 짬을 내서 시골집에 다녀오면, 귀농에 대한 맘이 올라오네요. 시골생활이 만만치 않은 것을 알고 있지만요. 다들 한번쯤은 귀농에 대한 낭만들이 있으실 것 같은 데, 귀농고민하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네요. 100세 인생이니 길게 보면 한살이라도 젊을 때 고민해봐야 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친정집을 오가며 실험적으로 텃밭을 가꾸어 봐야겠어요. 나만의 리틀포레스트가 이루어질 바라며. 다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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