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나쁘진않은데, 결정적일때는 손을 놓을 것같은 느낌이예요. 뭐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상처받을 것 같은 그 느낌을 느끼면서 회사를 다닙니다. 뭐 큰 능력이 없으니 그냥 다니는거지만.. 그래도 큰 안정감이 있는 회사가 되어줬으면하는 그런느낌?입니다.
0
0
댓글 12
Reina
그런데 요새 그런 곳 찾기 쉽지 않은 거 같아요. 세상이 변해가고 평생 직접이라는게 없어지는 상황에서는ㅠ 더도 안정감을 찾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임현희
저도 그래요ㅠ 저도 또래가 없어서 스트레스 풀곳도 없네요
huma82
회사는 안정감이 중요하지요 외줄타기 혹은 등돌리는 스타일이라고 생각되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반달진
저도 그런 느낌 알 것 같아요ㅜㅜ
전 언제든 그만둘 생각으로 일하는 듯요
바다사랑태양
회사가 직원들에게 안정감을 주어야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데요...ㅠㅠ
안정감이 없으면 아무래도 불안 불안하죠...ㅠㅠ
카멜리아
많은 분들이 그런 감정을 느끼신다니까
뭔가 위로가 되는듯한....많은 사람들이 그런가봐요
전미화
회사 생활에서 동료들과의 소통이 참 중요하더라구요. 울 처자도 그 소통이 힘들어 결국 다니던 회사를 나왔어요. 힘들더라도 더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cashwalker
맞아요... 꿈같은 이야기이긴하지만, 종종 실망하는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채아미
저도 그래요,,,요즘은 평생이라는게 없잖아요
회사도 우리를 그렇게 생각할꺼예요 아마
우동
안정감이 있는 회사 분위기가 되어야 더 열심히 일할 텐데...
넘 스트레스 일 것 같지만 그래도 맘을 편하게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