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일했던곳~!!

10년간 일했던 곳으로 나의 임신과 출산까지 함께했던곳인데...전 육아휴직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네요 눈치줘서 딱 출산휴가만 하고 다시 복직..했는데 지금퇴사하고 나니 뭔가 억울하고 누릴걸 못 누린거 같아 화가나네요 

 

내 이심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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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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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혜선
    에공ㅠㅠ 10년동안 열심히 일했던 곳인데
    많이 억울하구  화나구 그러시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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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10년간 유아 휴직도 반납하고 열심히 일했던 곳이라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ㅠㅠ
    억울한 심정에 화가 많이 날 듯 합니다. 부디 힘내시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으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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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이
    저도 10년 일한 곳 퇴사했는데.. 그냥 잊어요 우리 ㅜㅜ 생각해봤자... 바뀌는것도 없는데.. 쿨하게 잊읍시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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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죠 이제 그만두시면 또 경력 단절이 돼서.
    정말 아까워요. 여자 분들의 경력은 애기 키우고 나오면 처음부터 아는사람이 어딨겠어요. 하시는일 그만둬서  아깝지않으세요? 아이도 아이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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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mer
    충분히 이해해요
    10년간 충성한 직장에서 팽당하는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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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길게 근무해서 더 그런가봐요. 그렇게 회사를 위해 일 했는데ㅠㅠ 회사라는게 이제 보면 충성할 필요가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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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어휴ㅜㅜ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억울하고 힘든만큼 훨씬 좋은 일들이 생기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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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제가 그랬어요ㅎㅎ12년을 다녔는데,,거기서 정년까지 가려고 진짜 진급이면 뭐며 신경써가면서 하고 저말고 셋째까지 육휴갔다온 언니있었는데 저는 둘째도 포기했거든요,,지나고 나니 퇴사하고 나니 저도 억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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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에구..... 넘 속상하실 것 같아요......
    10년이나 일하셨다니 대단하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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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충분히 공감합니다 
    10년이나 일하셨다니 많이 억울하구 화나구 그러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