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까지 잘 다녀야할까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막연히 직장(병원을)다녔어요.한번 예전에 고정환자가 줄게되어 타의로

현병원에 재입사했어요.그때는 처음겪는 일이라 막막하고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었어요.그래도 어찌어찌하여 현병원에 재입사했는데요.항상 고정 환자가 많아서 걱정 없을줄 알았는데,최근 동종업계 병원이 우후죽순 늘어 경쟁이 심화됐어요.노후된 시설도 그렇구 요즘 새로오시는 환자분들은 없으시고 노령환분들은 빠지시고 걱정이에요.친구들은 더 복지좋은 병원 알아보라고 하는데 현병원에서 은퇴할려고 마음먹었는데 나이도 있고 새로운 환경 적응도 그렇고이직을 준비해야 되는지 걱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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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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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체력이 받쳐주시면 더 하셔도 좋지않을까요?
    부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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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88
    안정된직장이면 더할나위없을텐요. 환자분들이 줄어서 신경쓰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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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좋은직장인데요 ~ 아직 체력괜찮으시면 더좋은직장찾아도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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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
    작성자
    감사합니다.운동을 꾸준히하여 체력은 되요.
    지겨보아야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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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GIN!!!
    일할수 있는게 부럽네요~~
    힘내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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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환자가 많아야 병원 꾸준히 유지 되는거라
    점점 줄어 든다면 하루 라도 다른 곳  알아 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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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정년까지 할 수 있는 건 행복 같아요.
    요즘 너무 빨라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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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요줌엔 취압이어럅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구냥 다니고잇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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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병원도 환자들이 줄어서 그렇게 되는군요 새로운 환경으로의 변화는 항상 긴장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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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인 안하면 더 늙는다고 해요. 일 안해도 간단한 사회생활은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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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ramer
    ㅇㅕ러모로 힘들겠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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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세상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 거 같아요. 저도 지금 회사에서 오래동안 하려고 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조금 어려우라 같아서 마음을 다잡는 중이예요. 쉽지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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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전 어떻게해야만한다고 정해진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빠른 선택이 기회가될수도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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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좋은 직업의 직장이신데 환자가 줄어들면 오래 다니시기도 힘들수도 있고 복지나 임금의 상승부분에도 당연히 지장이 있을건데,,어느쪽의 만족도를 중요하게 여기냐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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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아81
    다니시길  권해드립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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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아직 하실 수 있다면 더 해보시는 게 좋지않을까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니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