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다니는 것 자체가 고민..

안 다니면 고민이 더 커져서 어쩔 수 없이 다닙니다.

남 눈치 안보고 할말하며 살아야지 하지만, 결국 네네~ 굽신거리게 되고, 뭐 꼬투리 잡히는거 아닌가하고 신경 곤두세워야하고..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적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단점..  그 매력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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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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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는거같아요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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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사회생활 힘들죠... 상사 눈치 보며 힘들어도 해야 되고요..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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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어쩔수 없이 다닌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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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할말 다 하고 사는 직장인은 없을 것 같아요.
    남의 돈 벌기 참 쉽지 않지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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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니
    놀면 다니고 싶고 다니면 쉬고 싶고
    그러네요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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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진짜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 성격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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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월급쟁이는 다 똑같지않을까요?
     사회가면을 쓰고 출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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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마음
    맞아요 도돌이표 고민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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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눈치 봐야하고 월급도 적고 그럼에도 우리는 일하지 않으면 고민이 더 크죠 화이팅 하세요 모두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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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이
    세상 쉬운게 없죠... 힘냐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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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사회생활은 너무너무 힘들지요.. 실수하면 그게 큰 책으로 잡히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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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저도요. 작은 일 하나에도 꼬투리 잡힐까봐 전저긍긍하게 되고 그런 내 모습에 현타가 오고, 그러다가 다른 곳 갈 생각하면 아득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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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맞아요. 저도 그래요. 또 대출이 묶여 있으니...
    뭐든 거절하는 것도 해봐야 되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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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회사 넘 어렵죠...먹고살기 참 힘들어요... 돈 많은 백수가 최고인데... 같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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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채블
    어쩔수 없이 다닌다. 이말 완전 격공입니다. 자존감도 점점 바닥으로 가는중이에요ㅜ, 돈때문에 돈벌어야되니까 다닌다 이씨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