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부임되어 온 상사
5개월 정도 되었는데 맨날 회의입니다
그래봐야 몇십분동안 혼자서 떠들기만 하면서 혹여라도 자신에 대해 안좋은 애기가 나올까 입단속 하는 모양새!
다른 부서로 옮겨봐야 그 사람 그늘을 피할수도 없고 회의에 참석을 안할수도 없어 고민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상사와 근무하는 거 어떠신가요?
좋은 상사도 많은데 꼭 이상한 상사도 꼭 몇몇 있더라구요. 자기가 모범을 쫌 보이던지.
어딜 가도 꼭 있는가 봅니다
정말 이상한분이네요 ㅠㅠ 아니 저러나요 ㅠㅠ
저희도 이상하다고 다들 공감합니다 피곤해요
이상한 상사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진짜 왜 그러는지 몰라요~ ㅠ
그러게요 집에선 안그럴련지
그러게요 상사입장도 알지만 너무하네요 매일 회의라니 조금심하네요 저도 아침마다 회의하는 회사가봤는데 정말 할말도 없는데 맨 하니 정말힘들긴하드라구요
회의거리가 안되는걸 들고 회의라니요ㅠ
힘들어도 상사를 바꿀 수 없으니 견딜수 밖에요 ㅠㅠ 너는 짖어라 하고 딴 생각하세요
그렇게 생각합니다ㅎ
너무힘드시겠어요ㅜㅜ 최대한 안마주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한,두번은 마주칠수밖엔 없어요
후아 가슴이 턱턱 막힙니다 매일 회의해서 진도라도 나가면 덜 답답할텐데... 인내심 맥스레벨에 도달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욕이 목구멍까지 올라올때도 있습니다ㅎ
"회의는 짧게" 요즘 대세인데.. 업무는 언제 하나요.. ㅠㅠ 답답합니다.
글쵸 생각이 없는건지 많아서 그런건지
회의 시간 낭비가 많더라구요. 힘내세요.
결론도 없는 회의는 적폐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본인의 능력이 좋지 않아 더 그런가봐요 자신이 못하는 걸 아는 사람들이 타인의 평가에 더 민감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이 그걸 아는듯~~
진짜 복불복인거같아요 그들은 자신이 어떤 상사인지 알고있을지 궁금하네요
본인은 잘한다고 생각하겠죠 직원들과 충분한 소통 어쩌고저쩌고
에구... 매일 회의하는 상사 꼮 있지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 것 같아요
피곤합니다.. 잠오는걸 참는게 더 힘들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