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a아마 성향이 엄청나게 깐깐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힘들어서 나가라는 건 아닐거예요. 그분도 그런 걸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어릴적 제가 그랬거든요. 물론 아직 마음속으로 이거 저거 다 고쳐야해, 답답해, 하지만 차마 그렇게는 말 못하고 있어요. 다들 힘들어 한다는거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