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주는 사수때문에 힘들어요

맨날 머가 없다고 다시 하라고 매일 그렇게 말하니까 카톡 오는게 무서워요. 할일이 많았으면 몇개 체크를 못 했을 수 있는데 그거 안 됬다고 엄청 힘들었다는 마냥 말하니까 그만두고 싶어요. 차라리 쉬지말고 일해라 같은 느낌이에요. 인수인계 할 때 빠트린거 몇개 있으면 그럴 수있지 넘어갔는데 언제까지 듣고 있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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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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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아옥~ 그럴수도있지
     계속말한단말이예요
      카톡까지;;;;;;;  문자소리 로이로제 걸리시겠어요
     뭐하할때 속으로 쌍욕을 바가지로 해줘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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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장미
    카톡으로 문자오는 소리만 들려도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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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사수땜시 산재하셔야겠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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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처음부터 그런 문자를 받지 않게 빠트리지 말고 정확해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일을 넘겨 받는 사람도 짜증나긴 마찬가지 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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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
    그러게요 좀 지켜보고 안될것만 고르믄 돼지 퇴근하고 지적질하는 상사는 조금 그렇네요 자기도 사장이 그렇게 퇴근후에도 계속연락하면 짜증낼거면서 왜그러는지 원 고생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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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서로 마음과 기준이 다르면
    서로서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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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카톡 너무 싫어요.
    퇴근해도 확인해야 되고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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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나나나
    톡으로 연락하시나요??
    너무 한거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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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완벽주의들이 그런 성향이 있더라고요.
    저도 그랬거든요. 본인 스스로 내가 문제가 있어서 고쳐야 한다는 지각이 없으면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거예요.
    쉽지 않은일이라ㅠㅠ 힘드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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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업무지시 카톡으로 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예요
    사적인 공간까지 침해받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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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에구 뭘 그렇게 눈치를 주고 그럴까요..ㅠㅠㅠ
    저도 참 힘들지만 이런 상황도 힘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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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윤
    업무지시 카톡으로 하는거 너무 스트레스예요
    퇴근하고 지적질하는 상사는 조금 그렇네요
    사적인 공간까지 침해받는거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