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a어머, 세상에ㅠㅠ 저라면 문자 하나 정도는 남겨드릴 거 같아요. 답을 요하는 전화는 마음의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생각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안부 연락은 마음적으로 힘이 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