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살리스
업무양이 너무 많다면 부장님께 이야기해 볼 필요는 있네요~다른직원들과 나눠서 할 필요는 있네요
회사 업무 특성상 대부분을 해외나 국내 출장으로 보내지만 가끔씩 회사에서 설계업무를 볼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상사인 직속부장이 업무지시나 업무분담을 할때 너무 편파적으로 일을 처리합니다.
다른 직원이 엎에 와서 무슨 미움 살일 한적이 있냐고요.
저는 출장이 많아 벌써 7년을 근무했지만 부장과는 같이 사무실에서 업무본적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 왜 그러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음 출장까지 시간이 많은데 어떻게 견뎌야 할지 고민입니다.
직설적으로 물어봐야할지 아니면 참고 견뎌야 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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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효민해맘
회식자리에서 술한잔 마시면서 대놓고 물어보세요 너무 직설적으로 미움을 드러내면 너무 스트레스일것 같아요
파란장미부장님 무슨 일이 있으세요? 안좋아보이고 느껴진다고 저만의 생각과 느낌일뿐이냐고 물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베리베리뭐가 문제인지 물어보세요. 계속 그렇게 보내는건 진짜 힘들죠.
- 불멸
그러게요 어차피 미운털 박히신거면 저도 술자리나 둘이있으실 자리에서 한번 대놓고 여쭤보심이 낫지않을까요 혼자 속썩는거 보다는요
- 기므네
부장님 왜 그러실까요.. 저도 계속 그러시면 물어볼 것 같아요 힘드시겠어요
나나나나편파적인 상사 너무 인간적이지않아요 저도 그런대우 받은적이잇어서 속상하더라구요
cashwalker한번 말은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긴해요. 서로 오해가 있을수도 있구요
- Reina
너무 괴롭겠어요.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고, 결국은 관계를 회복하지 못해서 퇴직했습니다. 이게 그냥 막 이루어 지는 거는 아닌거 같더라고요. 분명 원인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는데 대부분 그 원인이 의도하지 않은 원인이라 더 관계를 개선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 거 같아요.
채아미한번 술자리 같이 하자고 해보세요 그러면서 어느정도 분위기가 되었을때 이야기해보세요
- 보이윤
물어보세요. 저도 그런대우 받은적이잇어서 기분 나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