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향이라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듭니다. 사실 잘 하지 못하는 일도 거절을 못해 겨우 겨우 힘들게 해낼 때가 많습니다. 제가 거절을 못하니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부탁합니다. 그래서 제 일을 늦게 하거나 밤샐 때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이렇게 남 일도 내 일처럼 해야 사랑받겠지만 지칠 때가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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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모니
이제본인두 힘드신걸 아시잖아요 한번
거덜하시면 두번부터는 더나아질거예요
본인을 의해 거절 해보세요
파란장미
거절못하는거 저도 사회 초년생때 그랬어요.
정말이지 힘들더라구요.사실 지금도 거절이 힘들더라구요
민경이
본인만 힘이 두배로 드실거같아요
거절하는것도 살아가는 법인거같아요
눈 질끈 감고 한번 해보세요
효민해맘
본인업부가 아닌데도 부탁을 거절 못하셔서 야근까지하시다니
그게 나중에는 님에게 양분이 되어 돌아올 날이 있을거에요
김나영
거절을 할 땐 해야될 것 같아요. 부탁을 들어준다고 해도 그분들이 진짜 고마워할까요..
불멸
그러게요 너무들하네요 거절못한다고 자기일들 주고 가고 서로미루면 고생한사람들만 고생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하게되더라 억울하고 속상하게만 되더라구요 거절하시는 용기도 필요해요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구요
나나나나
저랑 비슷하시네요
거절이 쉽지가 않아요 ㅜㅜ
Reina
그렇시겠어요. 제 성격같으면 안 한다고 하겠지만 그 거절이 어려워 이렇게 고민하시는 거 겠지요. 이건 그런데 연습해보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거절한다고 미움 사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그 거절 하나로 날 미워할 사람이면 어떻게든 날 미워하게 되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