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적으로 말끊는 사람

동갑직장동료가  습관적으로 말을 끊어요.

본인이 먼저 관심받길원하고 주장하는 말이 옳다는걸 강요해요.

계속 자주볼텐데 너무 본인주장만 강하게말하니 어찌해야할까요.

어떻게해야 지혜롭게 그 상황을대처할까요?

내로남불심해서  남의얘긴 듣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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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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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ㅇㄷ
    헐... 그런사람 너무 밥맛이에요...
    안섞이는게 상책인데 흐으 답답하시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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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좋은 날
    말 많은 사람 힘들어요.
    눈치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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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정말 느므 싫어요ㅜ서로 들어주기도 해야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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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그건 니 생각이고~로 똑같이 말 끊는 건 내 인격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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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영
    같이 들어주지 마세요.. 저두 그런사람은 친구도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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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ewell
    대하기 어려운 유형중에 하나지요 ㅠㅠ
    대화나 소통이 어렵고 자기말만 주구장창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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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그런동료 꼭 있어요 말을 끊는거누너무 무례해 보이는데  그 동료말할때 무관심 시쿵둥 으로 대응하는 것도 좋아요 호응을 안해줘도 혼자 신나서 말하는 사람이면 어쩔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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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와 말끊는거 진짜 습관인데요.
    같이 말 끊어보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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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린
    의도적이라니 더 별로네요
    관종인건지 뭔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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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경
    답답한 유형이네요
    그 사람도 나중에 그게 얼마나 어리석은 거였는지 알게 될 때가 올텐데
    그 시기가 빨리 오길 바랍니다
    나이 들면 더 심해지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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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N
    피곤한 사람이 있네요 대화를 피하게 되시겠어요
    뭐라고 말해줄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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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na
    피하는 수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본인도 자신의 마음 조절이 어려워 그런거 아닐까요?
    알면 그러기 쉽지 않은데. 관심받고 싶은 마음이 배려하는 마음보다 큰 거 같아요. 사람은 바꿔 쓰는 거 아니라고 변하기 쉽지 않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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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왜 습관적으로 말을 끊죠?.. 똑같이 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