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열심히 내 할일만 하면서 회사생활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회사 생활이란게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일이면 일, 사생활이면 사생활, 뭐 이렇게 뒷담화도 많고 사실과 다른 소문도 끊이지 않을까요? 그냥 내 성격 죽이고 정말 죽은 듯이 지내면 좀 안 그럴까? 어쨌든 맡은 일은 열심히 하려 하고 자기 주장이 좀 강하다 보니 이런 저런 얘기들이 자꾸 생기는 것도 같고요. 회사 생활 정말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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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스마일
일만 하면 좋은데요
사람간의 소통 땜에 힘든게 많죠ㅜㅜ
수진
왜그리 뒷담을 까대는지 많이 힘들것같으세요ㅜ 회사만 잘 다니면되지 먼 불만이 그리많을까요
정서맘스
회사 생활만으로도 힘든데 사람과의 관계도 쉽지 않죠
힘내세요 ㅎ
햇살 좋은 날
인간관계가 참 힘들죠.
없는 말도 지어내고 정말 싫어요.
ㄱㅇㄷ
회사생활은 정말 쉽지 않으것 같아요ㅠㅠ
말많고 탈많은곳이죠...
😝
음 좋은 사람에게도 평가가 붙고 좋은 말이라도 소문처럼 저사람은어떻다더라 이런식으로 얘기가 돌더라구요. 소문으로 우리가 정의되진 않으니까요 넘 속상해하지마시고 무시가 답입니다!
김나영
뒷담화에 얽히는거 짜증나요ㅠ 그냥 조용히 지내고 싶은데 그것도 잘 안되기도 하구요
에가오
사람이 모이면 어디든 구설수가 나기 마련같아요ㅜ
그러려니 못들은척 하세요..;;
이하린
제가 젤 싫어하는 사람 가십 ㅡ ㅡ
눈으로 보고 들은것만 믿고 좀 걸러야 하는데 나일 어디로 먹는건지
강민경
왜들 남얘기 하는 걸 그리 좋아할까요
그럴 시간에 더 좋은 일을 하지 너무 안타깝네요
JN
그러니까요 남의 일에 왜 입방아 일까.. 멀리하고 싶네요 말많는 사람들
Reina
진짜 어쩜 다들 그렇게 남 이야기 하는 거 좋아하는지. 할 일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시골 사람들이 남 이야기 많이 하는게 남 이야기 말고는 소일거리가 없어서 라고 생각하거든요.
좀 개인적인 삶을 조금 살고 싶어요
라미라미
맞아요 남의 사생활에 신경 좀 안썼으면... 진짜 사람 앞에서 못할 말은 뒤에서도 안해야하거늘..
그루잠
저도요!! 완전 백퍼 공감합니다. 일하러 왔으면 일만 하자 제발ㅠㅠ 이라고 우리 회사 사람들한테 말 좀 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