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린
너무 무심해 보여도 괜찮아요 사회라는게 참 웃기더라구요 회사에 도움되는 사람은 뭘 해도 다 돼요 본인일만 잘함 되는거죠
매번 적응하면 또 바뀌는 구성원이자 직장 동료들에 적응하다 보면 끝나네요. 매년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직장 동료들이 바뀝니다. 서로 알아가고 적응하고 손과 발을 맞췄다고 생각하면 또 떠나네요. 일을 하려면 서로 맞춰가는게 중요한데 적응하면 바뀌는 사람들을 보면 계속 적응하는게 맞는건지 생각하게 됩니다. 계속 같이가는건 아니더라도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람이 중요한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정을 주기도 그렇다고 정을 안주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일만 깔끔하게 하는 비즈니스적 관계로만 지내면 너무 무심해 보일까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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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강민경
정을 줘도 회사에서 만난 관계를 깊게 오래 가기 힘들 때가 많더라고요 동료들이 자주 바뀐다면 잘 안되시겠지만 적당한 선이 확실히 중요하겠어요 힘 내세요!
- JN
반복되는 그런 패턴이라면 거기에 적응하셔야겠네요 1년짜리든 2년짜리든 적당히 친하게 잘 지내셔야겠어요
Reina무심하지 않아요. 전 그런 관계가 더 깔끔하고 좋은걸요. 그렇게 되어도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랑은 어떻게든 연락하고 친해지더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해요.
